국가체육총국이 주최한 이 행사는 연속 17년간 지속되었으며 매년 전국민 몸단련 대형행사의 첫 상징적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행사의 주회장은 베이징 팔달령에 설치되고 중경, 산동, 호남, 사천, 운남, 섬서, 길림, 귀주, 절강 등 9개 지방에 분회장이 설치되었으며 각지에서 자체로 지방특색이 있는 등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총 2012명의 등산애호가들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등산 전문인들이 있었는가 하면 일반시민, 외국인, 그리고 일부 장애인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