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고 있는 일본 겐바 고이치로 외무장관은 7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부둘 아지츠 외무차관과 회담을 갖고 일본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의 안정한 공급을 모색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관원이 밝힌데 의하면 겐바 고이치로 외무장관은 회담에서 일본에 안정하게 원유를 공급할데 대한 요구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제기했습니다.
아부둘 아지츠 외무차관은 이에 적극적인 답복을 주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에서 원전사고가 발생한후 일본은 화력발전에 대한 의존도를 높였으며 그로 하여 원유수출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약 1/3의 원유는 사우디아라비아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