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국 대통령이 11일 오전 중국에 대한 3일간의 국빈방문을 마치고 전용기편으로 베이징을 떠나 귀국했습니다.
방문기간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으며 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과 온가보 국무원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을 각기 회견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호금도 주석의 초청으로 9일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2월 한국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중국에 대해 진행한 두번째 국빈방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