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 하마드의 초청에 의해 온가보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8일 낮 카타르 수도 도하에 도착해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중국과 카타르 수교이래 중국 총리의 첫 카타르 방문입니다. 방문기간 온가보 총리는 카타르 국왕(에미르) 하마드를 회견하고 총리 겸 외무장관 하마드와 회담을 진행했으며 양국간 각 영역에서의 친선협력과 기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문제들과 관련해 카타르측 지도자와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양국 지도자들은 전략적 높이에서 출발해 양국 정치관계와 실무협력을 보다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릴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카타르는 온가보 총리의 만지역 3개국 순방의 마지막 나라입니다. 14일부터 19일까지 온가보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추장국연방, 카타르 3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