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우룸치에서 열린 특고압"신강전기 외부수송"프로젝트 건설기업 간담회에서 밝힌데 의하면 제12차 5개년 계획기간, 중국에서 전압등급이 가장 높은 전기수송선로인 ±1100 킬로볼트 특고압전기수송공사가 신강에서 착공건설하게 됩니다.
건설 후 국내의 에너지의 장거리 수송과 큰 범위 배치능력이 제고되게 됩니다.
국가전력망회사 양경 부총경리는 회의에서 신강 준둥에서 사천에 이르는 ±1100 킬로볼트 고전압 직류전기수송공사는 현재 관련부문의 비준을 거친 후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8월에 보고해 심사비준을 받으면 착공건설에 들어가며 2015년에 준공돼 사용에 투입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전력망회사발전기획부 여건 부주임은 신강준둥서부 에너지기지를 기점으로 성도까지 이르며 도중에 신강, 감숙, 청해, 사천 네개 성을 경과하는 이 수송선로는 총 길이 2600킬로미터, 총 투자액은 약 350억원에 달한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