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자치구 통계국과 국가통계국 티베트조사대가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2011년 티베트의 관광업이 계속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2011년 연 870만명의 관광객이 티베트를 방문했으며 관광객수가 그 전해에 비해 27% 늘었습니다.
작년 티베트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 중에서 국내 관광객은 그 전해에 비해 27% 늘어난 연 843만명이었으며, 해외 관광객은 그전해에 비해 19% 늘어나 연 27만명에 달했습니다.
티베트의 관광소득은 그 전해에 비해 36% 성장하여 인민폐로 97억원이였으며 관광 외화수입은 25% 성장하여 1억 3천만달러에 육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