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습근평 국가 부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워싱턴에 도착하여 미국을 공식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민일보"는 14일 글을 발표하고 이번 방문은 2012년 양국 고위층 내왕의 중요한 발단이라고 하면서 양국 수반이 상호존중, 호혜윈윈의 협력동반자관계를 공동구축하기 위해 달성한 공감대를 실행하고 협력동반자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기 위한데 취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고 기회를 잘 파악하는 것은 중미 관계의 발전을 추진하는 관건이라고 강조하고 협력은 이미 중미관계의 주류로 되었으며 21세기 중미관계의 기초가 되여 양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또한 중미관계의 발전은 이미 양국의 범위를 넘어서서 전반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민일보는 새로운 정세하에서 두개의 대국인 중국과 미국은 소통과 협조, 협력을 특히 강화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을 수호, 촉진하기 위해 건설적이고 책임지는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