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의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1월말까지 중국의 외국환평평기금은 25조원 인민폐를 넘었습니다. 그중 1월 한달의 신증 외국환평형기금은 1409억원입니다.
이는 중국의 월별 외국환평형기금이 지난해 4분기에 연속 3개월간 마이너스 성장이 나타난 후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됩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의 외국환평형기금은 달마다 줄어드는 추세가 나타났습니다. 그중 12월에 외국환평형기금이 천억원이상 줄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1월의 외국환평형기금이 플러스 성장이 나타난 것은 무역흑자와 인민폐 평가절상에 따른 자본유입에 힘입은 것이며 이는 투자자들이 안정한 성장에 일정한 신심이 있음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