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黃毅) 중국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보도대변인은 21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2020년에 가서 안전생산상황의 근본적 호전을 실현하고 안전발전수준을 반영하는 주요한 상대지표가 세계 중등선진국 수준에 도달하거나 접근하게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황의 대변인은 공업화와 도시화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현재 중국은 여전히 생산안전사고가 다발하는 특수한 시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안전은 중국의 여러영역과 관련되고 또 현재 제약요인이 비교적 많기때문에 안전발전전략을 추진함에 있어서 전 사회적인 힘을 빌어 여러 업종과 부처가 공동으로 행동하게 하고 안전발전의 응집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0년부터 중국의 안전생산상황은 뚜렷하게 호전되었습니다. 지난해 사고발생 차수와 사망자수는 모두 그 전해 동기대비 4%이상과 5%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