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위생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중국 내지의 헌혈량이 약 4164톤으로 그 전해보다 5.18% 증가했습니다.
위생부는 이날 각지 혈액관리소들에서 정보공개제도를 구축하고 고정 헌혈자와 응급 헌혈자, 희소 혈액형 헌혈자, 단체 무상헌혈자군체를 계속 공고히하고 확대하여 지속가능발전의 모집 책략을 구축할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위생부는 또한 의료인원에 대한 양성과 교육을 강화하여 임상실천에서 합리적으로 혈액을 사용하도록 하며 혈액이용율을 높여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중국 1000명당 혈액공급량은 연간 3리터 정도로 선진국 평균수준보다 낮아 전국적인 혈액제품 기본수요에 대한 공급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