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중국유한회사가 21일 상해에서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700개 중국 내지 국제무역기업들의 60%이상이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으며 그들은 모두 앞으로 5년내 "브릭스국가"들과의 무역을 진행할 용의를 표시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기업들은 신흥시장의 기회는 섬유와 제조 등 주로 전통적인 무역업종에 집중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브릭스 나라들을 제외하고 이집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잠재력이 큰 신흥시장에 흥취를 가졌습니다.
신흥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한편 중국기업들은 여전히 유럽과 미국을 주요 "진지"로 우선 고려했습니다. 이런 기업들중 약 40%가 유럽과 미국의 첨단과학기술업종과 고부가가치 제조업 시장에 대한 투자가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