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서부대개발 실무회의가 22일 운남성 곤명에서 소집되었습니다.
회의에서 밝힌데 의하면 서부대개발 전략이 실시된 지난 12년동안 서부지역 종합경제실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지역 생산액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9년의 17.5%에서 2010년의 18.6%로 향상되었습니다.
인당 지역생산액은 전국 평균 수준의 58%에서 68%에 달하며 주요한 경제지표의 년 평균 성장속도는 전국 평균수준보다 높았습니다.
회의는 또한 올해 국내외 발전정세가 아주 복잡하고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서부지역 경제사회의 발전에도 아주 큰 불확정성이 존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회의는 전반적으로 볼때 서부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은 여전히 큰 발전의 중요한 기회시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