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온가보총리는 5일 베이징에서 열린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서 진술한 정부사업보고에서 2011년 중국은 복잡다변한 국제정치, 경제 환경에서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 건설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어 12차 5개년 계획 실시를 위해 양호한 국면을 개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가 밝힌데 따르면 2011년 중국국내생산총액은 47조 2억원에 달해 전해에 비해 9.2% 성장했고 공공재정수입은 10조 3억7천만원으로 전해에 비해 24.8% 성장했습니다.
알곡생산량은 1.14만억근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도시 새취업인수는 1221만명, 도시주민 지배가능한 소득과 농촌 주민 순소득은 각기 8.4% 11.4%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