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청해(靑海)대표단이 발표한데 따르면 2011년까지 청해성 옥수(玉樹) 티베트족 자치주 지진재해지역의 85.9%에 달하는 목축민과 도시와 농촌 주민 주택 재건이 완료되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옥수"4.14" 지진재건사업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누계로 843개 대상을 착공,건설하고 누계로 인민폐 209억원을 투자했습니다.
그중 도시와 농촌 주택 준공률이 85.9%에 달하며 대부분 농민과 목축민, 그리고 일부분 도시 주민들이 새집에 이사했습니다. 한편 승려들 숙소의 준공률은 96%에 달합니다.
이밖에 지진재해지역의 대부분 학교들이 이미 사용조건을 구비하고 병원들도 모두 건설중에 있습니다.
국무원의 계획에 따르면 2013년 6월말이면 옥수지진재해지역의 3년 재건기가 만료됩니다. 올해는 옥수재건의 결전의 해로서 청해성은 재건에 인민폐 15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