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제11기 제5차 회의 폐막식 현장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1기 제5차 회의가 13일 오전 베이징에서 폐막되었습니다.
호금도,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이장춘, 습근평, 이극강, 하국강, 주영강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폐막회에 참석했습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가경림 주석이 폐막회를 사회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연설에서 회의기간 위원들은 정부업무보고를 깊이있게 토론하였으며 거시적 조절과 통제를 강화하고 개선하며 경제발전방식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민생을 보장, 개선하며 개혁과 개방을 심화하고 문화건설을 강화하며 사회관리를 창신하고 인민정치협상회의 사업을 추진하는 등 문제와 관련하여 제안들을 내놓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위원들은 대회에 발언문 833편을 회부했으며 제안 6069건과 사회상황, 여론 정보 등 1341편을 제시했고 중요사무를 중심으로 전반국면에 봉사하는 인민정치협상회의의 끊임없는 추구를 충분히 구현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라를 위해 책임을 다하며 인민을 위해 직책을 이행하는 정치협상회의 위원들의 시대적 모습도 충분히 보여졌다고 했습니다.
폐막회가 시작된후 회의에 참석한 2121명의 위원들은 표결로 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회의 업무보고, 제안심사상황 보고서, 이번 회의의 정치적 결의를 통과했습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는 중국 최고정치협상기구로서 5년에 한번씩 임기 교체를 진행합니다.
이번 회의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11기 임기내의 마지막 년례회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