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와 광동성(廣東省) 마이크로 블로그 워이버(微博) 관리의 관련규정에 따라 16일부터 신분 인증을 받지 못한 워이버 가입자는 의견발표와 전재를 하지 못하고 정보만 열람할수 있습니다.
베이징과 광동성에서는 중국의 가장 주요한 워이버 서비스 공급상인 시나, 소후, 넷이즈, 텐센트 4대 포털 워이버가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베이징시와 광동성은 워이버 관리의 관려규정을 잇달아 발표하고 실명제 실시를 명확히 했습니다.
지금까지 4대 포털 사이트는 모두 가입자 인증조치를 내놓았습니다. 텐센트의 경우를 보면 신규 가입자는 워이버 등록시 이름과 신분증번호를 제공해야 하며 기관 가입자는 "기관의 이름" , "기관의 코드" 등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해외 가입자는 "국적", "증명번호" 등 관련 인증 정보를 기입해야 합니다.
소개에 따르면 4대 포털 워이버는 기존의 가입자에 한해 아직 강제적 인증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