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시 야경
온가보 총리는 28일 국무원상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는 온주(溫州)시 금융종합개혁시험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는 온주시는 민영경제가 발전하고 민간자금이 충족하며 민간금융이 활약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최근 몇년동안 온주의 일부 중소기업들이 자금사슬이 끊기고 기업주가 도주하는 현상이 나타나 경제와 사회안정에 일정한 영향을 미쳤다고 했습니다.
회의는 금융종합개혁의 진행은 온주의 건전한 발전에 아주 중요할뿐 아니라 전국의 금융개혁과 경제발전에도 중요한 탐구적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절강(浙江)성 온주시금융종합개혁시험구총체적방안"의 실시를 비준했습니다.
회의는 이와 함께 체제와 제도의 혁신을 통해 경제사회발전에 어울리는 다원화금융체계를 구축하여 금융봉사를 뚜렷히 개진하고 금융위험 방지와 해소 능력을 뚜렷히 증강하며 금융환경을 최적화하여 전국 금융개혁에 경험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