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돈황막고굴)
중한 양국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막화 퇴치 프로젝트가 올해 감숙(甘肅) 돈황(敦煌)시에서 개시됩니다.중국정부는 최근에 세계관광 명도시인 돈황생태에 대한 정돈을 다그쳤으며 갈수록 많은 외국 정부와 국제기구들이 돈황의 생태문제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중한협력 돈황 사막화 퇴치프로젝트는 총 투자가 150만 달러에 달합니다. 장옥령(張玉玲) 돈황시 임업국 부국장은 여기에 한국의 무상원조자금이 100만 달러, 중국측 자금투입이 50만달러라고 밝혔습니다.
돈황시 임업국의 소개에 따르면 중한 돈황 사막화 퇴치 프로젝트는 900헥타르에 달하는 지역의 사막화를 퇴치하고 3가지 정돈공정을 실시하게 됩니다.
입수한데 따르면 중한협력돈황 사막화 퇴치공정은 2012년에 시작되어 2014년에 결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