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신화사는 30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는 시리아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중요한 계기로서 해당 각측은 반드시 아난의 6가지 건의에 적극 호응하여 유혈 충돌을 중지하고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이번 아랍국가연맹정상회의에서 시리아위기의 정치적 해결이 강조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아랍국가들은 일방적으로 시리아정부와 바샤르 대통령에게 유혈중지에 대한 압력을 가하지 않았으며 결의와 <선언>에서도 일방적인 압력 어구가 없었고 비교적 객관적이고 균형적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평화로 향하는 길은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각측은 응당 시리아문제의 정치적 해결 기회를 잘 포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