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족 유동인구에 대한 최신조사보고에 따르면 갈수록 많은 티베트족인들이 내지 관광과 요양, 정착, 공부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티베트인들은 현대도시에 성공적으로 융합되었을뿐만 아니라 티베트의 독특한 문화를 내지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티베트와 이웃한 사천성 성도시는 내지에 정착하는 티베트인들이 첫 순위로 선택하는 도시로 되고 있습니다.
현재 성도의 도시 호적이 있는 티베트인은 3만여명 되며 호적은 없지만 상시거주하는 티베트족 유동인구는 15만명 내지 20만명 됩니다.
티베트와 기타 네개 티베트족들이 집거해 있는 성의 티베트인 연 100만명이 성도시내에서 유동하고 있습니다.
도시에 진출한 티베트인들은 장사를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시장경제의 발전에서 비교적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유동하는 티베트인들은 의식주에서 여전히 짙은 티베트족 특색을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도시의 위치 우위를 이용하여 각 지역의 관광객과 불교용품 시장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고 외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독특한 티베트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조사보고는 유동하는 티베트인들은 성도에 대한 인정감과 자체적인 사회지위에 대한 평가가 아주 높으며 도시생활에 아주 잘 융합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