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중미전략 및 경제대화의 경제대화가 3일 오전 베이징 조어대(釣魚臺)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대화는 중국 국무원 왕기산(王岐山)부총리와 미 게이트나 재정장관이 공동으로 사회했습니다.
개회식에서 왕기산부총리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는 상호 의존하고 고도로 상호보완하며 광범위한 공동이익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양자는 응당 플랫폼으로써의 경제대화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경제무역과 투자, 금융, 관광, 과학기술, 기반시설, 청정에너지 등 여러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가 지방과 기업을 포함한 각 차원에서 전면적으로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기산부총리는 지난번 대화이후 가짜 저질 상품을 타격하고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며 소프트웨어의 정품화를 추진하고 수입을 늘이는 등 면에서 큰 발전을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도 중국기업이 미국에 가서 투자하는데 편리를 제공했으며 비자편리화를 추진하는 등 면에서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첨단기술 제품의 수출규제를 확실하게 완화하고 기반시설분야에서 협력을 늘이며 금융시장의 준입을 늘이고 경제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을 피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왕기산부총리는 양국은 응당 서로의 관심사를 충분히 돌보아 보다 많은 호혜상생의 성과를 거두고 두나라 인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얻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게이트나장관은 개막식에서 연설하면서 지난 몇년간 중국이 중미 경제관계가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는데서 한 기여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5배 늘었으며 미국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국의 보도호 계속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올해 진행하는 대화가 미중관계를 보다 발전시킬수 있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이번 중미 경제대화의 주제는 "전략소통과 실무협력을 두터이 하고 항구족이고 호혜하는 중미경제관계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 주제를 가지고 중국과 미국은 강유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추진할데 대해 토론하고 무역과 투자기회를 늘일데 관한 의제와 금융시장의 안정과 개혁 등 세개 의제를 토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