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업부 황해 발해해역 어정국(漁政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11일부터 15일까지 한국측 어업지도단속공무원이 중국어정 116호 선박에 탑승해 바다에 나가 중국측 지도단속과정을 견학하게 됩니다.

한국측 대표단 일행 3명은 한주일간 진행되는 중한 어업지도단속공무원 상호교환 승선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이미 10일 중국 농업부 황해발해해역 어정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는 2012년 중한 어업지도단속공무원 상호교환승선 교류행사가 정식 가동되었음을 표징합니다.

<중한어업공동위원회 제11차 년례회의 요록> 정신에 근거해 이 교류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