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영국 파운드(인민폐 약 486만원)를 투자한 이 프로젝트는 영국학교들 중 전문 중국어를 공부하고 중국문화를 배우는 가장 큰 센터로 되었습니다.
유효명 대사는 이 센터는 중국어를 배우는 장이고 중국 문화를 배우는 창구인 동시에 젊은이들의 교류의 가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젊은이들은 나라의 미래이고 그들의 관계는 양국 친선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웰링턴 칼리지 원장인 안토니오스 세르턴은 이 센터는 중국어와 서법 등 과정을 가르치고 중국문화와 관련되는 연구토론회를 개최하며 음력설과 같은 일부 특별한 명절 때 경축활동을 소집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센터는 학생들에게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배우도록 격려와 독촉 작용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웰링턴 칼리지는 15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학교입니다. 2010년 9월, 웰링턴 칼리지는 천진에 첫번째 해외학교를 설립했는데 지금 2백여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웰링턴 칼리지측은 2015년에 상해에 새로운 해외학교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