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유위민 대변인은 13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G20 로스카보스 정상회의가 건설적이고 협력적인 태도에 입각하고 세계경제의 안정과 회생을 수호하는 전반적인 국면에서 출발하여 유로구 국가들이 유럽채무위기와 관련하여 취한 조치를 격려하고 지지할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G20 로스카보스 정상회의는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정상회의가 유럽채무위기를 토론하는가 하는 물음에 대답하면서 유위민 대변인은 국제경제협력의 주요한 플랫폼으로서 G20이 세계경제 금융영역의 중대하고 긴박한 위험도와 도전을 주목하고 유럽채무위기를 관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각측은 유럽측이 자체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유위민 대변인은 이 문제는 응당 G20 각 성원국이 협상하여 결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