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제7차 정상회의가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멕스코 해변도시 로스카보스에서 열립니다.

신화사는 14일 시사논평을 발표하고 세계가 많은 불안정 요소에 직면하고 있으며 유럽채무위기가 갈수록 치렬해지고 있는 때 사람들은 G20 정상회의가 세계 금융안전을 추진하고 성장을 유지하며 안정을 촉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고 세계경제에 신심을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시논평은 G20은 세계 90% 이상의 국민생산액을 대표하고 있으며 80% 이상의 세계무역을 영도하고 있다고 하면서 세계 금융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자기의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사논평은 또한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것은 단순한 경제 금융위기가 아니라고 하면서 이번 위기는 약간의 체제와 체제구축, 정치이념, 발전방식의 폐단을 드러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사논평은 또 람들은 로스카보스 정상회의가 의견상이를 극복하고 손잡고 협력하여 적극적인 성과를 거둠으로써 세계 금융질서를 안정시키고 세계경제의 회생을 추진하며 보다 적극적이고 강력한 신호를 내보내게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