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 따르면 전국 35개 도시 생활품질 만족도 주관지수는 2011년 전국 평균수준인 49.71보다는 다소 제고되어 50이라는 분계점을 넘어 만족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생활품질만족도(주관)지수 앞 3위권에 든 도시로는 차례로 장춘(長春), 항주(杭州), 석가장(石家庄)이고 생활품질 객관지수 앞 3위권에 든 도시로는 차례로 베이징, 광주, 심수입니다.
장련성(張連城) 중국경제실험연구원 원장은 올해의 생활품질 만족도 주관지수가 2011년보다 높은것은 민생공정의 실시가 효과를 보았다는것을 말해준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도시주민 주관만족도는 여전히 낮은편이라면서 중국도시주민생활품질을 저하시키는 중요한 요인은 생활원가가 비교적 높은것이고 도시 생활원가의 핵심은 물가와 집값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