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2월사이 중국국가핵안전국 등 부문에서는 전국적으로 운행 또는 건설중인 41개 원자력발전세트와 계획건설중인 3개의 원자력발전세트, 그리고 각 민용 연구로와 핵연료 순환시설에 대한 종합안전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중국 원자력시설안전은 보장되며 중국 원자력시설에서 후꾸시마와 유사한 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후꾸시마 핵사고와 비슷한 극단적인 자연재해사고에 대응할때 여전히 일부 취약한 부분이 존재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핵안전국 등 부문은 단기와 중기, 장기계획을 제정해 각 민용 핵시설들이 제기한내에 상응한 개조작업을 완성하도록 요구하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이런 개조작업은 순조롭게 진척중이며 일부 단기 프로젝트들은 이미 완성되었고 중장기 프로젝트들은 계획대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중국 핵안전감독관리에 제기되는 문제에 언급해 이 책임자는 중국법률규정에 따라 핵시설 경영단위에서 전면적인 안전책임을 짊어지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국가핵안전국은 위치선택, 설계 등 여러 단계에 있어서 핵시설에 대해 독립적인 핵안전감독관리를 실시합니다.
국가핵안전국은 전국의 6개 지역에 핵 및 방사성 안전감독소를 설립했으며 여러 원자력발전소에 현장 감독인원을 파견해 원자력발전소의 활동에 대해 24시간 현장감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