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G20 )제7차 정상회의가 18일 멕시코의 로스카보스에서 소집되었습니다.

호금도 주석이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습니다. 그는 현 정세하에 국제금융위기 대응에서 거둔 성과를 공고히 해야 할뿐만아니라 경제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유지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구해야 하며 새로운 조치를 취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세계 경제의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이를 위해 각측이 세계 경제의 안정적인 회생을 확고히 추동하고 국제금융체제개혁을 심화하며 국제무역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창도할것을 제안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주요 20개국 성원이 직면한 주요한 과업은 여전히 성장을 보장하고 안정을 추진하는것이라면서 각국은 건설적이고 협력적인 방식으로 채무위기를 해결하려는 유럽나라들의 노력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 각측은 무역자유화와 편리화를 확고히 추진하고 유엔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녹생성장은 자원환경압력을 완화하고 세계경제의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할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 중국은 계속 내수를 진작하고 경제의 평온하고도 비교적 빠른 발전과 물가 총 수준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사회의 화합과 안정을 유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각측은 주요 20개국의 역할과 영향력을 소중히 여기고 세계경제발전추세를 잘 파악하여 세계발전과 번영을 공동으로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