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지역 년례 외무장관회의가 12일 캄보쟈 수도 프놈펜에서 폐막되었습니다. 아세안 성원국 전문가, 학자들은 중국이 이번 회의에서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들은 아세안 그리고 그 성원국과 중국의 실무협력은 서로에 실제적인 이익을 주었으며 지역 안정과 발전에 유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타이 외무부 아세안국 아타위티 스리사무트 국장은 최근년간 중국은 경제와 사회, 문화 등 각 측면에서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중국과 아세안 각 측면의 교류가 부단히 발전, 심화하는 것은 아세안 자체발전에 이롭다고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유명학자 에이 손 오는 세계경제 회생에 힘이 부족하고 일본과 유럽, 미주 국가 그리고 지역의 외자가 줄어드는 배경하에서 중국의 자금은 아세안 나라의 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싱가폴 국립대학 동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 왕정은 중국의 부단한 발전에 따라 중국은 이미 아시아지역 경제발전의 엔진으로 되었다고 하면서 무역과 투자, 경제 협력은 주변 대부분 나라에 중요한 발전기회를 제공했다고 했습니다.
윁남 언론계 인사들은 올해의 아세안지역포럼 외무장관회의는 아세안국가와 그 대화 동반자국은 지역 일체화와 성장을 한층 더 추진하고 아세안을 세계경제의 중요한 엔진으로 되게 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