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중국의 날"행사가 19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는 이 기구가 처음 중국에서 주제행사를 개최하는것입니다.
이번 "중국의 날"행사의 주제는 "중국식품안전진보 추동, 국제식품안전문화 공동 구축"입니다.
차문의(車文毅) 중국국가인증감독관리위원회 부주임이 행사에 참석해 중국식품안전의 중요성과 중국 식품안전 제고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이날 중국 최대의 식량과 식용유 식품수출입회사와 생산업체인 중량(中糧)그룹 등 100여개 식품기업이 공동으로 중국식품안전제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세계 선진적인 식품안전기준을 참고하여 중국식품안전관리수준을 제고하고 개방적이며 투명하고 신뢰성이 있는 식품기업을 꾸려나갈것을 중국식품기업들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