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생은 이날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85주년 기념발표회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남중국해 문제가 중국과 아세안간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인가 하는 물음에 대답하면서 그는 이른바 남해문제의 핵심은 남사군도의 부분적 섬들에 대한 영유권 분쟁과 남해부분적 해역 경계선에 대한 분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런 문제는 당사국간의 회담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안생 대변인은 또한 중국은 남해제도와 그 부근 해역에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자신의 영토에서 상응한 기구를 설립하는것은 중국의 내정으로서 기타 나라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삼사시 경비구와 관련해 경안생 대변인은 삼사시에 경비구를 설립하는것은 중국행정구역획분상황과 군사기구 설치의 관련규정에 따라 내린 정상적인 배치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