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에 따르면 "7·21"특대 폭우로 베이징의 채소 등 생필품 시장공급이 일정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베이징 상무위원회는 27일 긴급통지를 발표해 채소공급 비상감측체제를 가동했고 산서, 하북 등지에서의 공급을 강화해 시장의 안정한 운행을 확보했습니다.
통지는 또 수도 베이징에 대한 채소공급량을 증가할 것을 여러 농산물 도매시장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중국 국가전력망 베이징시 전력회사가 28일 발표한데 따르면 "7·21"특대 폭우로 나타났던 전력망 설비고장으로 방산(房山) 장방(張坊)지역 동관상(東關上)촌의 저압선로와 11가구 주민의 전기사용이 영향을 받은 외에 고장난 기타 전력망은 이미 전부 전력공급을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