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립 우정회사는 일전에 중국과 유럽 무역규모의 계속되는 확대와 함께 이 회사 산하의 유럽우편업무 제공업체인 GLS회사가 중국 택배기업인 자이지송(宅急送)과 손잡고 전문으로 기업고객들에게 중국-유럽간 택배업무인 "유럽상무우편' 봉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왕립 우정회사 국제이사 마크 톰슨은 중국은 유럽의 중요한 무역동반자라면서 중국과 유럽간 우편속달시장이 빨리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왕립 우정회사는 GLS 유럽 운영체계를 자이지송 중국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중국기업의 유럽수출업무에 더욱 큰 편리를 제공합니다.

2012년 중국의 대유럽수출액은 유럽수출총액의 17.3%를 차지하여 지난 5년간 50% 정도 증가했습니다.

"유럽상무우편" 봉사는 GLS 물류기술과 유럽의 성숙된 물류망을 자이지송 중국 네트워크와 시장운영경험과 서로 결합시켜 전문적으로 기업고객에게 봉사를 제공합니다.

GLS는 유럽의 최대 육지우편봉사업체의 하나로 그 봉사는 42개 국가와 지역을 포괄합니다. 자이지송은 1994년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3000여개 봉사망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전역의 2000여개 도시와 농촌을 포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