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응용촉진고위층포럼"이 25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마개(馬凱)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이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그는 과학적 발전관을 심도있게 관철실행하고 세계적 시야와 전략적인 사고방식, 장원한 안목으로 원자재공업발전규칙을 탐색하여 원자재 대국에서 원자재 강국으로의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개 국무위원은 연설에서 개혁개방이래 중국 원자재 공업이 이룩한 뚜렷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발전에서 직면한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원자재공업이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촉진하는 것은 중국의 공업화, 현대화를 가속화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루미늄응용촉진고위층포럼"은 국무원 참사실(參事室)과 비철금속공업협회가 공동 주관했습니다.

이 포럼의 주제는 "중국 알루미늄재료 응용능력을 제고하여 에너지감량배출을 추진하며 중국알루미늄공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자"입니다.

국가 관계부처의 책임자와 국무원 참사 및 특약연구원, 국내 알루미늄업종 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