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월 1일 터무니없이 중국을 비난하거나 중국내정을 간섭하지 말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중국의 발전을 대하며 책임적인 자세로 중미양국간 상호신뢰와 협력에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할것을 미국 정치인들에 호소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이날 미 공화당의 대(對)중국정책과 대통령 후보자 미트 롬니의 중국 관련 연설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 공화당의 신당규약과 롬니 선생의 대통령 입후보자 지명연설에서 언급한 중국관련 내용에 주의를 돌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미 양국이 상호존중과 호혜상생의 협력동반자관계를 추진하고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양국의 공동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변인은 중미 양국관계의 건강한 발전은 양국의 근본이익에 부합되며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에도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미국의 정치인들은 소속 당파에 관계없이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중국의 발전을 대해야 하며 중미관계의 해당문제를 똑바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 정치인들은 무턱대고 중국을 비난하거나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고

책임적인 태도로 중미 협력에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해야 한다며 이는 또한 근본적으로 미국 자체의 이익에 이롭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