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8월의 중국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불과 2.7% 성장했지만 아세안에 대한 수출액은 이달에 전년 동기대비 10.3%라는 급성장을 실현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아세안에 대한 중국의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5.5% 늘어났습니다. 때문에 아세안 각국 정부의 경제부양 조치는 또한 중국의 제조업과 수출성장을 견인하는데 이롭습니다.
타이 연구기구인 까시콘 연구센터는 4일 아세안은 중국의 제4대 수출시장으로서 중국의 대외무역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일본의 7.8%보다 높은 9%에 달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상품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가격에 대비한 품질이 높아 아세안 각국의 제조업과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합됩니다. 그리하여 중국은 또한 아세안 국가들의 중요한 저원가 수입 내원지로 되었습니다.
이 센터는 또한 타이는 아세안국가 가운데서 모두 말레시아의 버금으로 중국의 제2대 무역동반자와 제2대 수입내원국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