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 경제가 전년 동기대비 7.7% 성장했습니다.
이중 3분기에 지난 2분기보다 0.2포인트 반락한 7.4% 성장했습니다.
비록 경제성장 속도가 3분기 동안 계속적으로 완만해졌지만 관변측은 중국 경제운행이 이미 점차 안전해지고 있으며 전년 7.5%의 성장목표 실현에 전적으로 신심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 성래운 보도대변인은 18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가진 보도발표회에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 국내총생산은 35조원을 넘었으며 비교가능가격으로 계산하면 전년 동기대비 7.7% 성장했고 전년 동기대비 1.7포인트 반락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중 1분기에 8.1%, 2분기에 7.6%, 3분기에 7.4% 성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은 안전한 성장을 보다 중요한 위치에 놓았다고 하면서 국민경제 운행이 전반적으로 평온했으며 빠른 구조조정과 민생의 지속적인 개선이라는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그는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중국 경제의 성장속도는 전년 목표에 도달하는데 좋은 기초를 닦았다고 하면서 전년 7.5% 성장의 목표에 도달하는데 전적으로 신심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