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공총국이 일전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광고시장 총규모는 이미 독일을 능가해 미국과 일본 다음으로 세계 3위를 차지합니다.
개혁개방이후 중국의 경제사회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전국의 광고업 경영액은 연 평균 성장율이 30%정도에 달함으로써 발전이 가장 빠른 업종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중국의 광고 경영액은 기본수치가 높은 상황에서 연평균 10%이상의 성장율을 유지했습니다. 동시에 중국의 광고산업 전문화 정도가 뚜렷하게 제고되고 광고인재대오건설이 끊임없이 강화되었습니다. 현재 중국의 광고경영업체는 30만개, 광고업 종사자가 약 200만명, 연간 광고경영액이 인민폐 3천억원을 초과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광고산업의 발전은 소비를 인도하고 내수를 확대하며 경제성장을 이끄는 적극적인 추동력이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중국의 광고경영액이 1포인트 성장하면 제2산업 증가치가 1.62포인트, 제3산업 증가치가 1.94포인트,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1.6포인트 제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