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당역사연구실과 중국 중국공산당역사학회, 중국 중국공산당역사인물연구회가 16일 베이징에서 공동으로 수도 당역사학계 18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좌담회를 개최했으며 당역사 학계 전문가와 학자들이 18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한 체험을 얘기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당의 18차 전국대표대회는 중국이 중등수준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단계에 개최한 한차례 매우 중요한 대회이고 당의 분투여정에서 또 한차례 기치를 높이 들고 계승 발전하며 단결 분투하는 대회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들은 18차 당대회 보고는 차원이 높고 주제가 선명하며 사상이 심각하고 실속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또 18차 당대회 보고는 중국공산당이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을 단결 인솔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하는 정치선언이고 중등수준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행동지침이며 당과 국가의 여러분야 사업을 인솔하는 전진 기치로서 마르크스사상으로 넘친 강령성 문헌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들은 18차 당대회 보고와 대회에서 통과한 <중국공산당 규약(수정안)>을 견결히 옹호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과학적 발전관을 마르크수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이론, "3가지 대표" 중요한 사상과 함께 당이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하는 지도사상으로 확립한 것은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당역사 학계는 18차 당대회 정신을 지금과 향후 한시기 첫째가는 정치과업으로 학습하고 홍보하고 관철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참가자들은 18차 당대회 정신의 실질을 참답게 이해하고 18차 당대회가 당의 역사사업에 제기한 새로운 요구와 새로운 과업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중등수준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중대한 배치를 심각하게 이해하고 복종하고 봉사해야 하며 중앙이 부여한 각항 과업을 참답게 완성하고 당역사 사무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