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 계열회의 기간 중,일,한 3국의 경제무역장관들은 중,일,한 자유무역구협상에 대한 가동을 선포했다고 중국상무부가 20일 밝혔습니다.
20일 프놈펜에서 진행된 3국 경제무역장관 상봉에서 세 장관은 2013년초에 3국 자유무역구 1차 협상을 가동할데 동의했습니다.
여론은 중,일,한 3국은 세계산업고리의 분업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자유무역구를 구축하는 것은 3국이 경제무역협력을 하는데 실질적인 필요를 의미하며 3국이 경제무역연계를 강화하고 동아시아지역의 경제융합을 추진하는데 모두 깊은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외교부는 이에 앞서 "중,일,한 협력(1999-2012)"백서를 발표하고 3국의 자유무역구가 구축되면 무역장벽을 해소하고 역내 시장을 확대하며 3국의 경제융합을 추진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