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환경보전분야협력 강화"를 주제로 하는 제3회 "한국-광동발전경제무역포럼"이 28일 광동성 광주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소단(朱小丹) 광동성 성장과 홍석우 한국 지식경제부 장관이 포럼에 참가해 기조연설을 발표했고 관련 협력비망록, 협력계약의 조인식에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주소단 성장은 현재 광동은 경제구조의 전환과 고도화, 행복한 광동을 건설하는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광동은 18차 당대회의 포치를 참답게 실행하고 친환경, 저탄소발전전략을 힘있게 실시할 것이며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 분야에서 한국의 경험을 배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광동은 이 분야에서 한국과의 교류를 참답게 추진하고 발전의 질을 높이고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주소단 성장은 쌍방이 여러 분야에서 상호투자를 진행하며 경제무역협력교류와 관련된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쌍방의 기업들이 교류협력을 진행하는데 편의를 도모해 줄것을 제안했습니다.

홍석우 장관은 광동성은 한중경제무역관계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며 쌍방의 교역규모는 경제불경기 상황에서도 여전히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신흥산업의 협력을 추진, 확대하고 봉사분야 협력을 늘이며 제조업과 지식봉사 등 봉사업을 상호 결부시킬 것을 제안했습니다.또 광동기업들의 대 한국투자 등 분야에서 한층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쌍방 경제의 지속가능성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했습니다.

포럼기간 광동과 한국의 경제무역, 에너지절감, 환경보전 등 부문들과 협회들이 관련 분야의 협력비망록을 체결했고 관련 기업들은 협력계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