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타임스지>가 전한데 의하면 최근 몇년간 미 국방정보국의 해외 첩보요원 규모는 계속 수백명에 달했으며 앞으로 5년내에 약 1600명을 증가하게 됩니다. 이들은 주로 무관 등 군사정보인원과 비밀요원으로 구성됩니다.
미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0여년간 사업중점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쟁에 두었던 미 국방부 국방정보국은 잠재해있거나 발전중에 있는 위협에 대처하는 정보기구로 전환할 계획이며 미 중앙정보국과 미군 특수부대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