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눌런드 대변인은 28일 팔레스티나의 유엔 옵서버국 신청에 대해 미국은 투표로 반대의사를 보일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이날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이 문제에서 미국이 반대표를 넣을 것임을 동반자와 맹우들에게 명확하게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티나의 유엔 옵서버자격 신청은 착오적인 행동이며 이는 각측을 회담석에 돌아오게 하려는 노력을 보다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또한 미국은 팔레스티나가 유엔 옵서버국으로 되려는 노력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설사 그중의 관련협의 내용에 변화가 있을지라도 미국의 투표결정을 개변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이미 뉴욕에 관원을 파견하여 팔레스티나 민족권력당국 압바스 위원장과 회담을 진행하고 그를 설복하여 팔레스티나의 결정에 대한 재고를 시도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