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자신은 국회 지도자들과 "양호하고 건설적인" 회담을 진행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재정절벽"의 마지막 고비에 처해있다면서 만약 국회가 즉시 행동을 취한다면 "재정절벽"의 발생을 피할수 있기에 자신은 국회가 마지막 기한내에 협의를 달성하는데 대해 "신중한 낙관을"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국회 상원 다수당 대표 리드와 소수당 대표 미치 맥코넬이 방안을 제정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그들이 협의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자신은 중산계급의 감세와 장기실업자 구제정책을 연장하는 방안과 관련해 표결을 진행할 것을 국회에 요구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런 방안은 국회 양원에서 다수의 지지를 얻을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