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과학기술부는 현재 기술차원에서 "나로호"의 결함 부분 수리와 테스트를 완성했으며 일단 발사일을 확정하면 1단 로켓과 2단 로켓의 재조립을 시작으로 본격 발사의 준비상태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의 관계자는 1월 8일 2단 로켓에 장착한 엔진에 대해 시험을 진행했으며 결과가 정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부 당국자는 이달말에 재차 발사하기로 결정한다면 날씨상황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로호"는 상하단 운반로켓으로 1단은 러시아가 제조하고 2단은 한국이 제조했으며 지금까지의 발사과정은 순조롭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