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역사가 유구한 미국 뉴욕의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이 100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미국 각계는 이를 경축하기 위해 일련의 성대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00년전의 2월2일 뉴욕의 유명한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이 개통됐습니다.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의 100살 생일을 경축하기 위해 1일 미국 각계는 일련의 경축행사를 진행했으며 상가들은 많은 상품의 가격을 100년 전으로 돌려놓는 이벤트, 무료기념품발급 등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은 1903년에 건설을 시작했으며 10년뒤인 1913년에 사용에 회부된 지금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분망한 역의 하나입니다.

현재 매일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을 드나드는 승객수는 7만5천명에서 10만명 사이가 됩니다.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은 열차와 지하철을 연결하는 교통 중추일 뿐만 아니라 교통과 쇼핑, 요식업을 일체화한 무료명소의 하나이고 많은 유명한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이며 역사와 뉴욕인들의 집단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뉴욕시의 브룬버그시장은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은 뉴욕이라는 위대한 도시의 상징이며 미와 예술을 보여줬고 상업과 산업의 발전을 견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