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파네타국방장관은 6일 죠지타운대학에서 연설하면서 사이버전쟁의 위협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그는 인터넷은 기필코 미래 충돌의 전쟁터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날 질의응당시간에 파네타장관은 지난 10년동안 사이버영역의 기술이 거대한 발전을 거두었기에 미 국방부는 줄곧 사이버전쟁의 위협을 크게 경계해왔다고 하면서 그 어떤 적이든 향후 미국에 대해 진공을 발동함에 있어서 인터넷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네타장관은 또한 국방부의 사이버전쟁 대응력을 향상할것을 국회에 호소했습니다.
그는 다음번 "진주만"사건은 사이버 전쟁터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사이버전쟁력은 미국 국방부가 우선 발전시키는 능력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언론은 국방부는 이미 향후 몇년내에 사이버안보 분야의 인력을 5배 늘이도록 허가하여 사이버안보의 도전에 대응하고 외국의 목표에 사이버공격을 진행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또한 사이버무기를 이용하는 정책과 절차와 관련해서도 법률심사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