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동안의 설 연휴기간 마카오 관광시장에서 내지 관광객이 위주를 이루었습니다.
국경검문부서의 수치에 따르면 음력 동지달 스무아흐레에서 정월 초엿새까지 7일동안 내지관광객 연 백만명이 마카오를 방문했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집계에 따르면 마카오를 방문한 사람들 중에서 절반 이상은 내지 사람들이였습니다.
설기간 마카오 방문자가 급증한 것은 설기간 날씨가 좋았고 광주에서 주해까지의 도시간 궤도교통이 통차했으며 고속도로 사용료의 면제와 마카오 관광매력이 큰 것 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 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