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1차회의가 8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 정협위원 16명이 정치, 사회, 문화 건설과 관련해 발언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정협 12기 1차회의 주석단회의 사회자인 유정성(兪正聲)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회의의 집행주석은 파바라·그레랑제와 라부화(羅富和)이며 회의는 라부화가 사회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인 류연동(劉延東)와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선전부부장인 류기보(劉奇葆),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 관련 부처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당일군(唐一軍)위원은 인민정협은 협상민주의 중요한 경로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하면서 협상의식을 강화하고 규정을 제정하고 제도수립에 힘을 넣으며 집행력을 강화하고 실천을 적극 탐구할데 관해 제안을 했습니다.
왕장강(王長江)위원은 지방에서 생태환경을 파괴하고 법칙에 위배되는 일들이 여러번 발생한 가장 주요한 원인은 보다 높은 차원에서의 통일적인 배치가 결핍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부처간의 이익을 초월해 고차원의 설계를 강화하고 추진할것을 제안했습니다.
련개덕(連介德)위원은 대만민주자치동맹 중앙위원회와 중화전국대만동포친목회를 대표해 발언하면서 양안의 문화교류기본협의에 대한 협상과 체결에 박차를 가하고 양안의 문화교류협력 체제화를 추진하며 양안동포의 민족과 국가에 대한 동질감을 늘여 조국통일 대업을 위해 더 훌륭하게 봉사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장은적(張恩迪)위원은 치공당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서 연설하면서 국내 지력영입여건을 보다 보완하고 국제화 시각으로 해외인재를 영입하며 국제화 기준으로 체제와 기제를 보완하고 국제화의 요구에 따라 인재봉사수준을 향상할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