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회가 정부부처들이 중국정보기술시스템을 매입하기전 반드시 인터넷안전위험평가를 진행해야 한다고 규정한것과 관련해 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이 작법을 포기하고 중미 상호신뢰와 양국관계 발전에 이로운 일들을 더 많이 하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관련법안은 인터넷 안전을 구실로 중국기업에 대해 기시성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이는 중미 쌍방의 상호신뢰에 도움이 안될뿐만아니라 양국경제무역관계도 교란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